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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깜깜이 축구’ 같은 남북 관계 더는 안 된다
15일 평양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은 지금의 꽉 닫힌 남북 관계의 판박이다. 북한이 남측 취재진·응원단 파견과 생중- 2019-10-17 02:17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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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리 인하로 집값 등 유동성 관리 더 중요해졌다
한국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로 0.25% 포인트 내려 역대 최저금리로 2년 만에 돌아갔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금리 인하 이후- 2019-10-17 02:17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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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상 최저 기준금리…정책전환 신호 분명하게 내라
한국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낮췄다. 지난 7월에 이은 석 달 만의 추가 인하다. 2년 전 벗어났던 역대 최저금리 수준으로 되돌- 2019-10-17 00:17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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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의 ‘팩스 복직’ 덥석 받아준 서울대 당국, 부끄럽지 않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장관직 사퇴 직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복직 신청서를 황급히 제출했고, 서울대는 어떤 진지한 성찰이나 논의- 2019-10-17 00:16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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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갈수록 쪼그라드는 제조업 일자리 이대로 놔둘 건가
지난 9월 취업자 수가 34만명 늘어나며 두 달 연속 30만명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고용률은 61.5%- 2019-10-17 00:05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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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간활력 안높이면 금리인하 효과 어렵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저물가·저성장 대응 차원에서 기준금리를 1.5%에서 1.25%로 내렸다. 이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불과 석 달 만의 금- 2019-10-17 00:05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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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개혁하려면 '코드 법무장관' 고집부터 버려라
민심에 굴복해 물러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임에 또다시 ‘코드 인사’들의 이름이 흘러나오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최근 사퇴 발표 직전에 법무부 간부 등- 2019-10-17 00:05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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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보지 않은 길 가는 통화정책, 기업투자 못 살리면 헛일이다
한국은행이 1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1.25%로 낮춘 건 우리 경제를 둘러싼 안팎의 여건상 예상됐던 결정이다. 경기 둔화 조짐이- 2019-10-17 00:03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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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 경제 허리 40대 일자리가 꺾이고 있다
9월 고용성적표가 나왔다. 취업자 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34만8000명이 증가했고, 고용률은 61.5%로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업률도- 2019-10-17 00:02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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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번엔 `공수처` 극한대치, 국정 블랙홀 언제까지
조국 사태가 일단락되자마자 이번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놓고 여야가 극한 대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 2019-10-17 00:01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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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연금사회주의’ 길 여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전면 재고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달 정부가 입법예고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전면 철회해 달라는 의견을 정부에 어제 제출했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단순투자 목적으- 2019-10-17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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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검사가 여기자 좋아해…”, 막나가는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가 그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을 취재한 KBS 법조팀 소속 여성 기자에- 2019-10-17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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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백마 탄 김정은이 보여주는 시대착오적 北 체제의 본질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른바 혁명의 성지로 불리는 백두산과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면서 그가 백마를 타고- 2019-10-17 00: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