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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연금에 본격적으로 손 뻗치는 정치 포퓰리즘
경기도와 전라남도가 내년부터 만 18세 청년 주민의 국민연금 첫 달 치 보험료 9만원(최소 보험료)을 대신 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국민연금은- 2018-11-17 03:08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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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文 정부, '악마의 변호인'을 두라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동시에 경질하고 후임에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을 임명했지만- 2018-11-17 03:07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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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국어 '불(火)수능'
1993년 대입 수능시험제도가 도입된 이래 수험생들은 해마다 수능 난이도에 울고 웃었다. 너무 어려우면 '불(火)수능', 쉬우- 2018-11-17 03:06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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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희의 환경칼럼] 새만금 全北 피해 6조원
새만금이 또 들썩거리고 있다. 이번엔 세계 최대 태양광 프로젝트다. 새만금만큼 기구한 운명을 밟아온 개발 사업도 드물다. 새만- 2018-11-17 03:05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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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직원 내보내고 죄인 된 심정"
"힘들다고 얘기하면 정부가 들어주나요?" 내년 최저임금 10.9% 인상을 앞두고 감원(減員) 칼바람이 불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 2018-11-17 03:04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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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의 무비 識道樂] [95] I am not a terrorist
‘관용의 귀로 들어라. 연민의 눈으로 보라. 사랑의 언어로 말하라(Listen with ears of tolerance. Se- 2018-11-17 03:0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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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의 말과 글] [73] 함께 견디는 삶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다가 인상적인 대사(臺詞)를 발견했다. 신인 때 잘나가다가 망한 여배우가 천재 소리를 듣다가 데뷔도- 2018-11-17 03:0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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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영웅문' 아버지, '아이언맨' 아버지를 보내며
중학교 기술시간에 단체로 '사랑의 매'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저 때문이었습니다. 무협지를 교과서로 가리고 읽다가 들켰죠. 전- 2018-11-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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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미세먼지도 ‘백문이 불여일견’
공포영화광이라면 1991년 개봉한 조디 포스터, 앤서니 홉킨스 주연의 ‘양들의 침묵’을 기억할 것이다. ‘양들의 침묵’은 19- 2018-1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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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그대여, 안녕
당신 떠난 자리 낙엽만 남았습니다. 시커멓게 푸르던 잎은 가고 낙엽만 남았습니다. 올해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말합니다. 뽀- 2018-1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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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송평인]조선의 첨단무기 비격진천뢰
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은 영국군에 결정적으로 패해 역사에서 사라진다. 이 전투에서 영국군은 땅에 닿으면 폭발해 사- 2018-1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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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섭의 패션 談談]〈11〉신성일, 패션의 별이 되다
사람의 운명은 이름을 따른다고 했던가요? 얼마 전 타계한 배우 신성일은 이름 그대로 ‘申星一’, 유일한 별이자 ‘으뜸 별’이었- 2018-1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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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광장/정소연]떼쓰다 이익도 대변 못 하는 한유총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정부지원금 유용 문제와 이에 따른 관련법 개정 논의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며- 2018-1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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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169〉고향길
고향길 ― 신경림(1936∼ ) 아무도 찾지 않으려네 내 살던 집 툇마루에 앉으면 벽에는 아직도 쥐오줌 얼룩져 있으리 담 너머- 2018-11-17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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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부형권]중매하다 사랑에 빠진 게 아니라면
무슨 말만 하면 “북한의 대변인이냐?”라는 야당의 비판을 듣는 청와대는 억울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2018-11-17 03: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