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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압도적 크기에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무한’에 도전
수학에서 가장 알쏭달쏭 개념 길이·수량 등을 연상하지만 자연수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저자는 수학을 ‘레고’에 비유 “쌓아 올리는- 2018-10-12 20:48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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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 책 읽으세요]“물리·천문학을 문화대혁명과 버무린 SF…중국 소설 수준에 깜짝”
- 요즘 읽는 책은. “중국의 류츠신이 쓴 과학소설(SF) <삼체>(단숨)다. 너무 재미있다.” - 무슨 책인가. “작가가 2- 2018-10-12 20:48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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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힘없는 죄, 약자에게 더 가혹한 사회
공동체가 큰 위기에 빠졌을 때, 많은 권력을 가진 이일수록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2018-10-12 20:46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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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쉽게 살찌지만, 쉽게 빠지지는 않는 건 ‘홍적세의 기억’ 때문이다
우리 몸은 알면 알수록 정말 신비롭고, 위대하다. 그러나 정말 위대하기만 할까. <우리 몸 오류 보고서>는 이 같은 역발상에서- 2018-10-12 20:46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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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진실을 흐리는 엘리트들의 화법
“저는 그 질문에 대답할 입장이 아닙니다.”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온 고위 공직자들의 입에서 빈번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2018-10-12 20:45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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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外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오늘날 민주주의 최대 위협은 선출된 포퓰리스트들의 ‘합법적’ 독재다. 정당이 약화되고 정치가 양극- 2018-10-12 20:45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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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일제강점기 신여성 26살에 요절한 사연
근대의 여명과 식민지배의 어둠이 교차했던 20세기 초 조선은 여러 측면에서 흥미로운 시공간이다. 극소수의 이야기일 뿐이기는 해- 2018-10-12 20:44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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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처방해 드립니다]몸이 보낸 SOS에 시작한 운동…고통은 뭔가를 돌아보고 돌보게 한다
얼마 전, 자고 일어나니 목덜미가 뻐근했습니다. 며칠 이러다 말겠지 생각하고 가벼이 넘겼는데 일주일이 다 되어가도록 통증이 사- 2018-10-12 20:42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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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퀴어문학을 밝힌 불꽃 ‘주나 반스’
주나 반스는 우리에게 낯선 작가다. 하지만 듀나(Djuna)라면 어떤가. SF작가이자 문화비평가인 듀나는 주나 반스에게서 필명- 2018-10-12 20:4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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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알지 못하는 모든 신들에게 外
알지 못하는 모든 신들에게 소설가 정이현의 신작 소설. 신도시를 배경으로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이기적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을- 2018-10-12 20:4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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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쇼윈도에 비친 ‘이케아 청춘’의 초상
등단작 <청춘파산>을 통해 파산 시대의 청춘을 대변했던 김의경이 4년 만에 첫 번째 소설집 <쇼룸>을 내놨다. 작가는 이케아- 2018-10-12 20:4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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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독자 눈높이로 풀어간 친절한 미술사
책 제목은 <미술사 입문자를 위한 대화>지만 미술사만 이야기하는 책은 아니다. 미술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 전반에 관한- 2018-10-12 20:4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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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신간] 못 말리는 해피!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 못 말리는 해피! = 프랑스 아동도서작가 에밀리 샤제랑과 마엘 구르믈랑의 그림책. 쿠션,- 2018-10-12 17:41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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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 우리는 중국이 아닙니다] 그들 또한 꿈과 현실 사이 불안한 청춘이었다
바링허우 세대와 소황제는 중국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단어다. 바링허우 세대는 덩샤오핑의 한 가구 한 자녀 정책 실시 이후인- 2018-10-12 17:38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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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김민주의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마케팅 전문가가 쓴 '세계사'
우주가 아주 작은 점 하나로부터 시작한 뒤 대폭발을 거쳐 광대한 우주로 급팽창했다는 ‘빅뱅이론’과 추리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 2018-10-12 17:24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