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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예거마이스터 ‘이강주’ [명욱의 술 인문학]
수년 전 한국 클럽을 강타한 술이 있었다. 콜라와 소다 또는 에너지 드링크에 마시던 술, 예거마이스터라는 술이다. 이 술은 독- 2019-12-14 19:00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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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커피향 가득한 ‘핫플’… 문화를 마시다 [안젤라의 푸드트립]
6년 전 서울 테헤란로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그때만 해도 점심시간에 나가면 사원증을 목에 걸고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을 손에- 2019-12-14 14:00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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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의 세심한 맛] 포슬포슬~ 바삭바삭~ 주방의 팔방미인 '감자'
감자. 묵은 추억이 둘 있다. 첫 번째는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몇 해 전의 여름이 기록을 깨기 전까지 가장 더웠던,- 2019-12-14 04:40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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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인지, 새끼 돼지인지… 10㎏ 덩치들이 밥때 되자 퍼덕퍼덕
올겨울 사람들이 가장 먹고 싶어하는 별미를 딱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방어일 것이다. 제철을 맞아 기름이 오를 대로 오른 겨울- 2019-12-14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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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호텔 총주방장이 '애정'하는 닭볶음탕
신종철(49·사진) JW메리어트 서울 호텔 총주방장은 '학구파 요리사'다. 1992년 주방 냉장·냉동고 식자재를 정리하는 허드- 2019-12-14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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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뛰었던 NBA 선수 "난 라면·떡볶이로 다이어트 한다"
한국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NBA(미국프로농구) 선수가 있다. 김치, 잡곡밥, 콩나물국 같은 음식이 생각났다면 틀렸다- 2019-12-14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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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아닌 무인도라서 그나마 다행이었나
"게가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어. 그렇지 않아도 질려 버리려던 참이었거든. 코코넛을 더 이상 먹을 수 없었다고." 영화의 절반- 2019-12-14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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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보샤’ 파는 동네 중국집… 단골과 힐링 주고받아
장사가 잘되려면 입지가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그런데도 상권이라고는 없는 골목에 자기 가게를 차린 유명 호텔 출- 2019-12-14 03: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