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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류석춘이 말하는 ‘학문의 자유’
여론의 질타에도 노교수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강의 도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사- 2019.09.2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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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머리카락 잃었지만 존재감 심은 황교안
‘미스터 국가보안법’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치권 데뷔 8개월(올 1월 입당) 만에 ‘삭발 투사’가 됐다. 지난 16일 ‘- 2019.09.2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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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미디어 개혁 ‘2번 타자’ 가짜뉴스 건들까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이목이 집중된 사이 한숨을 돌린 장관급 후보자가 있다. 한상혁(58) 방송- 2019.09.0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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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과거사 책임 직시” 외친 포스트 아베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자민당 간사장 “일본이 과거사를 직시하지 않은 게 많은 문제의 원인이다.” 한국 정치인이나 학자의 말이- 2019.08.3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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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소녀상 내쫓은 ‘아베의 복심’ 스가 관방
일본의 대형 국제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에 출품된 ‘평화의 소녀상’이 사흘 만에 자취를 감췄다. 트리엔날레 주최- 2019.08.1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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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일본계 美영화인, 日극우에 맞서다
독립 영화 하나가 일본 극우 세력을 헤집어놨다. “그들은 성노예가 아니라 매춘부다.” “‘위안부’ 여성들이 전적인 지배하에 있- 2019.07.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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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한국 때려 보수 결집… 아베의 끝없는 폭주
일본 헌정사상 최장 재임 총리를 눈앞에 둔 제96대 총리. 2006년 9월 만 52세로 총리에 올라 역대 최연소이자 전후 세대- 2019.07.0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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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1심서 살아난 권성동… 일단 웃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던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법원의 무죄 판결로 기사회생했다. 2016년 강원- 2019.06.2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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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낭만 검사' 윤석열, 검찰 문화 바꿀까
법조계에서 윤석열(59ㆍ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후보자는 두 가지 이미지다. 검찰 외부에선 전직 대통령, 대기업 총수 등이- 2019.06.2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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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봉도르’가 된 ‘봉테일’
한국 영화 최초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더구나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상이다. 제72회 칸영화제를 휩쓴 영화 ‘기생충’과 봉준호- 2019.06.0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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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김지원, 실물 보면 이런 느낌? ‘독보적인 여신 미모’
배우 김지원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지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2019.05.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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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봉준호 감독 “이선균X조여정 소파신, 언급 없어 섭섭” (인터뷰②)
봉준호 감독이 배우 이선균과 조여정의 소파 신(scene)에 대해 남다른 공을 들였다고 고백했다. 봉준호 감독은 30일 오후- 2019.05.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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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알모라 주니어, 자신의 파울 타구에 어린이 맞자 오열
시카고 컵스의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가 자신의 파울 타구에 여자 어린이가 맞자 자책감에 눈물을 쏟았다. 알모라 주니어는 30일(- 2019.05.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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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일본 벤치마킹 출장…“기존 플레이어 제압할 역량” 찾을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내 주요 유통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을 이끌고 일본을 방문한다. 연초 그가 계열사 경영진들에- 2019.05.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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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3년 만 컴백, 후련함 위해 제일 좋은 5곡 모았죠” (인터뷰)
가수 이하이가 침착하게 준비한 '누구 없소'로 컴백한다. 이하이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호텔 L7 홍대에서 새 미니앨범- 2019.05.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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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오창석, 제 2의 알렉스로 등극? “이 맛에 연애를 하는구나”
배우 오창석이 사랑에 빠졌다.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이 첫 눈에 반한 이채은을 향한 ‘로맨틱 무릎꿇기’- 2019.05.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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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재권 도둑” “미국 일방주의” 미중 여성앵커 무역전쟁 대리전
16분간 위성 중계로 설전 무역전쟁으로 맞붙은 미국과 중국이 여성 앵커를 내세워 대리전을 치렀다. 미국 앵커가 중국을 도둑으로- 2019.05.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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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진화하는 ‘한국산 괴물’
‘코리안 특급’ 박찬호(45)가 마지막 완봉승을 따냈던 2006년. 한국 프로야구는 고졸 ‘슈퍼루키’의 등장에 흥분했다. 그는- 2019.05.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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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따뜻한 원내대표가 되겠다는데…
더불어민주당 원내사령탑으로 8일 선출된 이인영 원내대표는 부드러운 남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도- 2019.05.1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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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첫 전후세대 일왕은 어떤 색깔 보여줄까
1일 탄생한 59세의 첫 전후세대 일왕. 이제껏 왕위교체가 엄숙한 국상(國喪) 중에 치러진 것과 달리 축제 분위기 속에 즉위했- 2019.05.0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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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코미디언 대통령 젤렌스키 선택한 우크라이나
인기 시트콤에 대통령 역할로 출연했던 코미디언이 대권을 잡았다. 기성 정치인들의 부패와 무능에 환멸을 느낀 국민들의 선택이다.- 2019.04.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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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자리에 앉았지만… 이미선 논란도 가라앉을까
이미선(49ㆍ사법연수원 26기)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19일 우여곡절 끝에 취임하며 6년 임기를 시작했다. 주식을 과하게 보유하- 2019.04.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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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독립 염원에 임정 경비원 자청한 백범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 100년 전인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1차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2019.04.1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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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방송 급변 상징하는 ‘미다스의 손’
나영석 CJ ENM PD 2013년 CJ E&M(현 CJ ENM)으로 직장을 옮겼을 때 30억원을 받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당- 2019.04.0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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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검찰 칼날 막아낸 자칭 ‘허수아비’ 김은경
청와대 지시로 움직이는 ‘허수아비’ 장관이었나, 아니면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주도한 장본인인가.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인사에- 2019.03.3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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