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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홀로 앉아 있을 노년의 나, 상상해보니··· [토요판] 이런 홀로!?
“결혼하라” 친척들 잔소리 미동도 안 하고 흘렸지만 요양병원에 찾아올 가족 없을 것 생각하니 슬퍼져 소음, 무료함, 불결함…- 2019.03.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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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꽃처럼 시들기라도 한다면 한결 쉬우련만”
[토요판] 이런 홀로!? 책장 비우기 희귀본이었던 중고책 10배 가격에 팔기도 책 속 밑줄들 위로 겹쳐온 내 삶들, 안녕 지난- 2019.02.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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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으면 부모님은 스마트폰 사용도 어려워
[토요판] 이런 홀로!? 컴퓨터·휴대폰에 문제 생기면 바로 해결 못해 답답한 부모님 이해할 수 없는 티브이 속 말들 주문하기- 2019.02.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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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수영장에서 너무 친해지는 사람들…불편한 나는 ‘아싸’인가
[토요판] 이런 홀로!? 같이 자전거 타는 무리들 “혼자 있으니 비켜달라” 요구 수영 강습반 운영비 안 내자 수영장에서 교묘히- 2019.02.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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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그만 두고 산책 중독자가 됐다
[토요판] 이런 홀로!? 여행과 밤의 향연 누리며 ‘중요한 사람’ 되려 했던 과거 어느 순간 집착 놓자 내 삶의 많은 거품 빠- 2019.02.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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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는 방에서 텅 빈 냉장고를 보고 슬퍼하지 않도록
[토요판] 이런 홀로!? 홀로 맞은 죽음의 ‘디테일’이 누군가를 슬프게 할까 봐 냉장고 정돈하는 습관 생겨 지난주에 있었던 일- 2019.01.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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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투룸으로, 그 멀고도 험한 길
[토요판] 이런 홀로!? 예상보다 적은 전세대출 금액 서울 투룸은 평균 2억원대 대출금과 보증금 합쳐도 부족 회사 근처, 햇빛- 2019.01.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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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평 집과 ‘밀당’하며 나의 삶 인정하기
[토요판] 이런 홀로!? 원룸에서 산다는 건 방 안에서 먹은 모든 음식과 함께 사는 것과 다름없어 암막 커튼으로 냄새 차단해- 2019.01.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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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어려워지는, 좋은 사람들이랑 맛있는 거 먹는 일
[토요판] 이런 홀로!? 친구 커뮤니티 ‘서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관계 원칙 지켜야 신뢰 쌓여 내가 친구를 돕는다는 마음은- 2019.01.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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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삶은 내 방 안에 세상을 들여놓는 연습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1인분의 살림 퇴근 뒤, 집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채소와 과일 가게, 정육점, 반찬 가게- 2018.11.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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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은 나의 길티 플레저…내 관에 소장본 넣어주오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나의 길티 플레저 내 길티 플레저는 비엘 읽기 비엘은 ‘남자와 남자의 사랑’ 다룬 만화,- 2018.11.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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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였기에 가능했던 ‘면 생리대’라는 대안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면 생리대 입문기 어김없이 찾아온 그날, 생리대 파우치를 가방에서 꺼내 화장실로 갈 때면- 2018.11.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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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병’의 실체는 외로움이었다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홀로 일해보니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 되자 작업실이 갖고 싶어져 작업실은 핑계일 뿐 동료가- 2018.10.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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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아빠, 단호박 엄마도 나이 드니 바뀌더라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함께 나이 들어간다는 것 “우리 딸∼ 축가축가(생일) 우리 딸.” 지난 5월. 봄의 설렘- 2018.10.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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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출근 준비하는 소리, 내 알람시계 되지 않길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소음 없는 주거 공간을 바라며 얇은 벽을 사이에 두고 소리로 전해지는 타인의 일상 고시텔- 2018.10.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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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 내 요가 매트 위에서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실패해도 유쾌한 요가 꽉 끼는 스키니 바지에 어울리는 날씬한 다리를 가지기 위해서 무작정- 2018.10.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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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보니 몸의 소리가 들리더라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몸과 영혼 두루 가꾸기 나이 서른이 가까워 올 때 세대주가 됐다. 가족과 함께 살던 집이- 2018.09.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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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삶, 작은 허영이 구원해주리라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스스로를 대접하기 설거지 귀찮아도 반찬통째 놓고 밥 먹지 않는 ‘작은 허영’ 내가 나에게- 2018.09.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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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백패킹, 벌떡벌떡 ‘용수철 기상’ 하며 쌓은 노하우
[한겨레] [토요판]이런, 홀로!? 가을 캠핑의 매력 취미 없던 내게 온 캠핑이란 취미 짐 줄여 떠나는 백패킹 캠핑 즐겨 어린- 2018.09.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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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웃어요! 그거 맞아요, 개 웃음소리”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유기견이 행복할 수 있는 나라 캐나다 에어비앤비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덩치 큰 개가 앞길을- 2018.09.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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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나도, 알아서 혼자 크진 않는다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반려식물을 들이기 전에 ▶ 한국의 4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삽니다. 굳이 수치를 들먹이지- 2018.08.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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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남의’ 아기들아!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 나의 ‘랜선 조카’들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내겐 스무명의 ‘랜선 조카’가 있- 2018.08.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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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레이스’ 바깥엔 무엇이 있을까
[한겨레] [토요판] 이런, 홀로!? 캐나다 워홀, 열린 결말을 찾아 설마 인생 망하겠어? 지난주 난 회사를 그만뒀다. “퇴사- 2018.08.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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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플라스틱에 죄책감이 든다면
[한겨레] [토요판] 이런,홀로!? 플라스틱과 나 1인가구 따라 성장한 배달음식 겹겹이 싼 비닐과 플라스틱이 돌고 돌아 다시- 2018.08.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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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고 ‘불평등’하다면 도망치는 건 어때?
[한겨레] [토요판] 이런,홀로!? 나의 가사노동 * 일본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018.07.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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