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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어떤 배려
기념식장에 도착한 어머니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신의 자리를 찾고 있었다. 앞줄 왼쪽부터 시작된 걸음은 오른쪽 끝까지 도달- 2019.06.10 15:24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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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창피의 대상
체육계 폭력·성폭력 사건 폭로가 이어지면서 국민들은 그야말로 충격에 빠졌다. 연이은 폭로에 대한체육회는 정기 이사회를 소집해- 2019.01.15 17:03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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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당신의 두 손을 얹어 주세요
“곡기를 끊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 단식 29일째인 차광호 지회장이 눈물을 흘렸다. 422일째 75m짜- 2019.01.07 15:21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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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비극을 함께 멈춰주세요
24살의 청년이 홀로 암흑 속에서 무덤처럼 쌓인 탄을 치우며 일하다 생을 마감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 비- 2018.12.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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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전태일은 오늘도 있다
[한겨레] 전태일 열사 48주기에 돌아보는 한국 노동자의 오늘 전태일 열사 48주기 추도식에 다녀왔습니다. 노동계 인사들과 그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사람들- 2018.11.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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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그들은 도쿄올림픽을 꿈꾼다
[한겨레] 2018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여자 남북 단일팀 누군가 이들이 메달을 기적이라 하지만 과정을 들여다보면 압축된 땀과- 2018.08.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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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역도장에서 만난 남과 북
[한겨레] 22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2018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역- 2018.08.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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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15대0 대패…50년 야구해본 형님 “베리 굿!”
[한겨레] 에스케이(SK) 와이즈번스 떠나 라오스 국가대표야구단 단장 맡은 이만수 이제 막 야구 시작한 라오스 선수들에게 사랑- 2018.08.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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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재난에 재난이 더해지다
[한겨레] 작년 8월 25일 소요사태 이후 로힝야족 사람들을 비롯한 미얀마 소수민족 사람들 90만명이 국경을 너머 방글라데시- 2018.08.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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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난민캠프 속 엄마… 그 이전에 여성
[한겨레]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시내에서 차를 타고 두 시간을 가야 난민캠프에 도착합니다. 콕스바자르 시내나 난민캠프 초입 시- 2018.08.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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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너의 권리’
[한겨레] 6월 마지막주에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다녀왔습니다.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로힝야 난민캠프를 취재하기- 2018.08.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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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얼마나 더 넓어야 협소하지 않을까요?
[한겨레] 16일 국방부서 ‘계엄령 검토 문건’ 관련 긴급회의 국방부 “장소 협소 여부는 우리가 판단한다”며 풀기자 운영 작년- 2018.07.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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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힘을 내시오 마네킹’
[한겨레] “알레” 소리가 가득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펜싱연습장 앞, 만신창이 마네킹씨, 왜 거기 누워있소. 끈이 풀린 낡은- 2018.07.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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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이 땅의 사법 정의는 정말 죽었는가?
[한겨레] ‘해당 사건은 관여 대법관 전원이 심혈을 기울인 사건’이며 ‘재판연구관실의 집단지성과 대법원 소부 재판관 전원의 의- 2018.06.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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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성수동 제화거리 일궈낸 장인들의 아픈 손
[한겨레] 그들의 팔뚝질은 어색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것도 어색했다. 그냥 하루하루 고단하게 살아가는 노동자였다.- 2018.06.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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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디케, 당신의 눈에 이들은 유죄입니까’
[한겨레] “내 친구를 살려내라” 절규하는 이들의 비극에 ‘사법농단’의 주역들은 어떻게 답할 것인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 2018.05.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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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당신과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한겨레] 김윤송(15)양을 처음 만난 건 지난 4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천막농성장이었다. 삭발을 한 짧은 머리가 어색한지- 2018.05.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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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탠디 구두장인의 애타는 어버이날
[한겨레] 공임 인상·직접 고용 촉구 12일째 본사 농성 어버이날, 자녀에 “울지마라”며 아버지가 운다 “울지마, 울긴 왜울어- 2018.05.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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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탠디 하청 노동자 호소에 히죽이는 ‘그들’
[한겨레] 노동절에도 ‘30만원 구두, 7000원 공임’ 인상·직접고용 촉구 탠디의 하청업체와 계약을 맺고 구두를 만드는 제화- 2018.05.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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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지금 뭐 하세요?
[한겨레] 25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대한항공의 황제경영과 갑질경영을 규탄하는 정의당 정당연설회가 열렸다.- 2018.04.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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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한겨레] 장애인의 날인 20일 새벽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주변 청와대 들머리에 밤새 노숙농성을 벌인 ‘420 장애- 2018.04.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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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지금은 면접중’
[한겨레] 석천씨의 이력서에는 빈 칸을 찾아볼 수 없었다. 포토샵, 플래시 등 컴퓨터 자격증부터 2011년부터 쌓아온 경력사항- 2018.04.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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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세종대왕의 봄맞이 목욕
[한겨레] 봄을 알리는 취재들이 몇몇있다. 청계천 노란 산수유, 서울광장 초록잔디, 여의도 하얀 벚꽃 그리고 광화문광장을 지키- 2018.04.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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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우리는 왜 투표할 수 없는가
[한겨레] “18살이 뭘 알아?” “XX들, 뭘 안다고 그래?” “너 몇 살이야?” “너네 다 빨갱이지?” 고작 1시간이었다.- 2018.04.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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