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9>소프트웨어 렌털과 클라우드 전쟁
“집 한 채도 없이 어떻게 사나?” 할머니 탄식이 낯선 듯 미국 생활에 익숙한 손자가 한마디 한다. “재산 증식 수단이 아닌- 2017.11.13 15:00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8>당신, 부끄러운 줄 아십니까?
“당신, 내가 누구인 줄 알아?” 교통신호 위반자를 단속하는 경찰을 윽박지르는 소리가 길을 건너고 있던 우리 귀에까지 들린다.- 2017.11.06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7>전자정부, 또 다른 50년의 시작
올해는 전자정부 50주년이 되는 해다. 1967년 경제기획원 인구센서스 통계 조사를 시작으로 총무처 행정전산화 사업, 1980- 2017.10.30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6>개방하는 용기와 결단이 열쇠
교육 정책 토론회에서 “학기말 성적을 상대 평가로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대학 교수의 불만에 담당자인 듯한 사람이 “절대 평- 2017.10.23 16:03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5>정치야, 발목 잡지 마라
고함치면서 싸우다가 문을 박차고 나와 길거리 농성에 참가하기도 하고, 행사장에는 빠지지 않고 모습을 드러내지만 회의장은 텅 비- 2017.10.16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4>4차산업혁명위의 성공과 힘
공장에 사람이 없다. 원료 주문과 공장 운영은 물론 유통까지도 컴퓨터가 한다. 독일이 4차 산업혁명을 주창하면서 기대한 스마트- 2017.10.09 15:20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3>미래 혁신산업 투자, 대기업이 나서야
“돈을 벌려면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요?” 교수는 무엇이나 안다고 생각하는 친척이 묻는다.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 2017.09.25 13:28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2>우리의 4차 산업혁명은 순항하고 있는가?
드론 택시가 하늘을 날고 자율주행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도로를 질주한다. 주방에는 로봇이 분주히 음식을 하고, 심지어는 의사 없- 2017.09.18 14:17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2>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과 실버
“Re-tired Silvers, Be Ambitious.” 새로운 인생 타이어로 갈아 끼운 노인에게 꿈을 품으라고 강조하는- 2017.09.11 15:00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1>적폐청산의 양면성
밤늦게 만취해 들어온 아빠에게 아직 초등학생도 되지 않은 딸이 쯧쯧 혀를 차며 한마디한다. “우리 아빠는 적폐청산 대상이야.”- 2017.09.04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30>생존 게임의 출발선에 선 대학
“대학이 기업을 위해 한 것이 없지 않은가?” 대학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대기업 사장의 투정에 기어이 한 젊은 교수가 한마디- 2017.08.28 15:00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29>미래의 길목에 선 방해꾼 정부
기업이 인공지능(AI)에 채용을 맡기기 시작했다. 유전자 분석이나 시장 동향을 예측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던 빅데이터 분석과 A- 2017.08.21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28>일하는 장관, 공부하는 국회의원
국회 인사청문회는 언제나 시끄럽다. 도덕성 시비도 난무한다. 정책 검증 또한 치열하다. 그래도 국민들 앞에서 쓸모 있는 약속- 2017.08.07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27>스몸비족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좀 내려놓고 밥 먹으면 안돼?” 엄마 잔소리에 초등학생 아이는 아빠를 힐끗 쳐다본다. 아빠도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 2017.07.31 13:20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26>반쪽짜리 4차 산업혁명의 모습
로봇을 설명서대로 조종하는데도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다. 기능을 업데이트하면서 설명서는 갱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한쪽- 2017.07.24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25>관리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두 명의 강남세무서 직원이 수개월 동안 세무 조사를 마치고는 마지막 말문을 연다. “조사 받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희에게- 2017.07.17 15:00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24>이제는 함께 손뼉을 치자
문재인 정부의 초대 고위 공직자 인사청문회가 마지막 고비를 넘고 있다. 국민은 한눈에 반할 정도의 누군가가 나타나기를 기대하지- 2017.07.10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23>설마병과 불감증이 최대의 적
언론에서 미세먼지 지수가 '매우 나쁨'이라고 난리다. 마스크를 구입하는 사람들로 약국은 붐빈다. 100마이크로그램(㎍)이라는- 2017.07.03 15:18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22>볼썽사나운 권력의 퇴진을 원한다
“아빠, 저 사람 높은 사람이야?” 우람한 경호원들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가는 사람을 보고 초등학생 아이가 묻는다. “응! 그런- 2017.06.26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21>대박 연구를 만드는 연구 환경
오후 2시. 연구소 운동장이 썰렁하다. 근무 시간이기 때문에 모두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낮에 운동하거나 잡담하는 연- 2017.06.19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20>복지정책 지속을 위한 경제 성장 전략
문재인 정부가 출범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왕좌에서 내려온 파격의 행보와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고- 2017.06.12 14:58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19>적당한 부패가 편하다고?
①“아픈 친구. 병실 하나만 빼 줘.” 어렵게만 보이던 입원실이 의사인 조카 덕분에 마련했다. ②“급한 대출이 필요한데 도와줄- 2017.05.29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18>청년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나라
“죽고 싶어. 그런데 내가 죽으면 엄마가 너무 많이 아파할까 봐….” 일자리가 없는 암울함과 미래의 꿈을 상실한 젊은 목소리가- 2017.05.22 14:59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17>현재와 미래를 함께 챙기는 지도자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취임 일주일. 문재인 정부의 파격 인사와 행보에 많은 국민이 박수를 보냈다. 안보, 협치, 소- 2017.05.15 15:02
- 전자신문
-
[정태명의 사이버 펀치]<14>공직자가 비겁해지는 이유
'비겁한 공직자가 성공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공정하지 않은 인사와 평가 때문에 나온 말이다. 특히 조직과 사람의 재편이- 2017.05.09 15:09
-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