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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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문뜩 생각나는 추석의 기억들
올해는 추석이 다른해보다 빨랐다. 가을과 추석을 한꺼번에 맞이했으니 남은 가을은 다른 해보다 조금 여유롭게 지낼 듯하다. 지난- 2019.09.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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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고구마순
낮에는 아직 여름, 아침,저녁에는 벌써 가을이다. 한낮에 울어대는 매미는 여름이 가는 것을 한없이 아쉬워하는 것 같고 저녁의- 2019.09.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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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사랑가득 미움가득 쌈밥
채소들은 봄에 싹을 틔어 여름이면 잎이 무성해지고 가을이면 열매를 맺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한여름의 텃밭에는 유난히 넓은- 2019.08.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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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식탁에 청량감을 더해줄 냉국
한여름 식탁에서의 화두는 역시 시원한 음식이다. 삼복더위에는 보양식으로 펄펄 끓는 뜨거운 음식을 찾게 되지만 매일매일 기록을- 2019.08.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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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쪼글쪼글 할 수록 맛있는 오이지
여름이면 수분이 가득하고 아삭아삭한 맛에 향긋한 오이가 여러 가지 요리로 변신한다. 쭉쭉 뻗어 반듯하게 자란 잘란 오이는 잘난- 2019.07.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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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남자들의 요리수다’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강좌 ‘전통문화관, 남자들의- 2019.07.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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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밥하기 싫은 날에 의지가 되는 열무김치
더워지니까 밥하기 싫다. 그리고 밥 먹기도 싫다. 요즘 주부로 엄마로 지내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이 공감하는- 2019.07.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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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이것은 나물인가 고기인가~ ‘눈개승마’
마이클잭슨이 내한공연을 왔을 때 이 나물을 넣은 비빔밥을 처음 먹고 너무 맛이 좋아 3일 내내 그 음식만을 찾았다는 일화가 있- 2019.06.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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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벗겨도 벗겨도 그 매력이 철철 넘치는 양파
우리말에 그 해에 새로나온 것이란 뜻으로 붙여지는 말이 ‘햇’이다. 특히 식재료들에는 ‘햇’이라는 말이 붙여지며 신선하고 제철- 2019.06.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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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옆구리 터진 김밥도 좋아요! 엄마의 김밥
어릴적 봄소풍날이면 이른 아침부터 엄마가 김밥을 싸기 시작하셨다. 첫 번째 싼 김밥은 출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접시에 가지런히- 2019.05.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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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가정간편식
요리를 전공하고 일을 시작한지 20년이 훌쩍 지났다. 처음 요리를 배울 때는 파, 마늘을 까서 직접 다지고 깨는 씻어 볶아서- 2019.04.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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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봄에 만나는 땅속의 보물 '묵은지'
한해를 24개로 나눈 기후의 표준점을 절기라고 하여 우리달력에는 24절기가 있다. 3월 봄이 되면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을- 2019.04.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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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놓치지 않을거야! 봄에 맛보는 '쑥'
어린쑥을 다듬어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어 짠 다음 곱게 다져서 다진 쇠고기와 섞은 후 파, 마늘, 참기름, 소금, 간장,- 2019.03.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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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밥상에도 미니멀이 대세 '미니채소'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으로 살아가는 생활방식인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다. 미니멀 라이프- 2019.03.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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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아무나 요리해도 다 맛있다! 겨울철 '시금치'
사계절 먹는 나물을 꼽으라고 하면 ‘시금치, 콩나물’을 꼽는다. 그리고 알고 있는 나물들을 모두 꼽으라고 해도 ‘시금치, 콩나- 2019.02.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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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겨울 추위도 반가운 이유 '꼬막밥'
겨울이 되면 땅이 꽁꽁 얼면서 싱싱한 채소들을 맛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차가운 겨울 바다에서 나는 맛있는 해조류와 해산물- 2019.01.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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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명태, 동태, 황태
‘명태의 귀환’이라는 기사를 최근에 읽었다. 명태는 국민 생선으로 겨울철이면 동태찌개, 생태찌개, 황태국으로 겨울밥상을 책임지- 2019.01.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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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글로 배우는 박여사님의 '고추장'
집 마당 작은 장독대에는 고추장, 된장, 간장이 담겨져 있다. 김장이 끝나고 나면 장독대의 항아리를 채워줄 장담기를 준비한다.- 2018.12.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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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우리집 김장해요!
수포자(수학포기자)라는 낯선단어가 익숙해지려하니 이제 김포자가 나타났다! 김포자는 김장포기자라는 뜻이란다. 11월, 초겨울이- 2018.11.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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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할머니의 무나물
날씨가 추워지면서 텃밭에 심어 놓은 무를 뽑았다. 무청은 말려 시래기를 만들어 겨울내내 맛있는 시래기 요리를 만든다. 무는 봄- 2018.11.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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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반건조 생선
출장이나 여행을 가게 되면 그 지역의 시장을 찾아간다. 바닷가 시장에는 생선이나 해산물들이 풍성하고 산이 깊은 시장에는 나물을- 2018.10.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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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가을의 주인공 연근과 우엉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옷차림이 완전히 달라졌다. 가을이 되면서 옷차림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집 밥상도 새롭게 변하고- 2018.10.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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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전하는 맛있는 요리 '스카치 에그'
얼마전 여행을 소재로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유럽인들이 나누는 유럽식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인데 맛있는 프- 2018.09.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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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아롱아롱 아롱거리는 쇠고기 '아롱사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고기는 쇠고기일 것이다. 특히 명절에는 쇠고기 요리 한가지쯤 준비되어야 명절상이 푸짐하게 느껴진다. 쇠- 2018.09.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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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수다] 깨가 쏟아지는 재미 '열려라 참깨!'
친정 어머니의 나물 반찬은 특히 맛있다. 나물이 나는 계절이면 산으로 들로 다니시며 직접 노지 나물들을 캐서 데치고 삶아서 조- 2018.08.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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