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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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싱가포르 회견은 ‘지지자’ 향한 트럼프의 중의법
“어, 저건 뭐지?” 역사적인 북·미 싱가포르 대좌가 끝난 지난 12일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의 기자회견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2018.06.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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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대서양 양쪽의 단합’ 전통 가치 뒤엎으려는 트럼프 ‘구질서 벗고 신질서로’ 세계와 한반도는 준비됐나
“웃어넘길 문제가 아니다. 질서를 대체할 것은 무질서일 뿐이다…. 30여년 전인가, 나는 레흐 바웬사와 다른 솔리대리티 활동가- 2018.06.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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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도대체 북한이 뭐길래···” 세계는 북·미 싱가포르 대좌에서 무엇을 보는가
“도대체 북한이 뭐길래, 김정은과 트럼프의 만남을 앞두고 세계가 이 난리인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2018.06.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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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65년 걸린 북·미 대좌…트럼프 ‘관계 정상화’ 청사진 내놓을까
1950년 ‘트루먼의 원자탄 공갈’ 북 외무성 비망록에 정서 담겨 방어용 핵무기 개발 모순 잉태 비핵화까지 다단계 협상 예고- 2018.06.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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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역사적 전례 없는 북한 체제 보장·단계적 비핵화 담판
■ 역대 미국 대통령의 대북 친서에 담긴 의도는? ‘친애하는 위원장 선생(Dear Mr. Chairman)’ 역대 미국 대통령- 2018.06.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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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사사건건 수모 참는 유럽…‘트럼프의 신발 털개’ 견딜까, 털어낼까
영국의 글로벌 에너지기업 BP는 이란 국영석유회사 NIOC와 합작해 북해에서 천연가스를 생산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걸프 해역의- 2018.05.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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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북·미, 의제보다 큰 그림 그려라” 10년 전 파격 제안
“지난 30년 동안 북한 문제를 다뤄왔다. 그동안 미국의 대북정책은 먹히지 않았다. 북한이 먼저 행동한 뒤에나 움직이겠다는 미- 2018.05.1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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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평화시대 여는 세기의 핵 담판…수십년 실타래 한꺼번에 풀까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해 훌륭하고 충분한 대화를 했다. 미국이 어젠다에 포함시키려는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이- 2018.05.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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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김정은의 북한은 왜 한반도 비핵화와 변화를 선택했을까
북한 변화의 기원은 무엇일까. 남북 정상의 4·27 판문점 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전혀 새로운- 2018.05.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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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혁명 계승·경제개혁’ 두 토끼 잡기 시험대 오른 쿠바 새 지도부
최고지도자 지명된 디아스카넬 카리스마보다 ‘공감대 구축형’ 당이념 투철 원칙주의자 면모도 ■혁명 이후 세대 첫 지도자, 미겔- 2018.04.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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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스트롱맨 오르반, 권위주의·선심정치로 헝가리 민심 또 빼앗다
반서방·반이민 기치 총선 압승 “헝가리·폴란드가 유럽의 미래” 이웃 폴란드 껴안아 우군으로 ■과거엔 유럽이 우리의 미래였지만,- 2018.04.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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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트럼프의 ‘이란 핵합의 처리’, 북·미 핵 협상 약 될까 독 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미국 최우선주의(America First)’ 대외정책이 잇달아 시험대에 서고 있다. 중국과의 무- 2018.04.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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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주목 못 받은 아픔’에 위로·연대 선사 ‘11세 소녀의 워싱턴 연설’
“나는 (미국) 전국 단위 신문의 프런트페이지(1면)를 장식하지 못하고, 저녁(방송)뉴스에서 초점도 받지 못하는 흑인소녀들을- 2018.03.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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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차이나 머니’에 치이고, WTO로 쌓인 불만들이 터졌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확전 양상이다. 선공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작했지만, 결과는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달 초- 2018.03.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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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트럼프 무역전쟁, 국지전이냐 확전이냐… WTO “미국, 세계 불황으로 초대” 경고
“국내 번영을 보호하지 않는 나라는 해외 이익을 보호할 수 없다.”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인용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어록- 2018.03.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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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 차르 푸틴, 안팎 악재에도 믿는 구석 ‘미·유럽의 포퓰리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8일 대선에서 집권 4기를 노린다. 2000년부터 임기 4년의 대통령직을 두차례 수행하- 2018.03.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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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결이 다른 포퓰리즘 ‘오성운동’ 상승세…이탈리아 총선 ‘유럽 포퓰리즘’ 풍향계
■파워블로거에서 정치인으로, 코미디언의 변신 정치 풍자 코미디언 베페 그릴로(69)의 인생을 흔든 것은 부패로 얼룩졌으면서도- 2018.03.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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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미국 대선 개입한 러시아 댓글부대, 호시탐탐 ‘워싱턴 흔들기’
예브게니 빅토로비치 프리고진(56). 공교롭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동갑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태생의 올리가르히(러시- 2018.0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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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핵무기감축협정’ 피해 핵 소형화 경쟁…세계는 다시 ‘냉전시대’
인류는 핵전쟁의 재앙에 과연 더 근접했는가. 그래서 냉전시대처럼 핵무기 개발에 다시 국가적 명운을 걸어야 하는가. 도널드 트럼- 2018.02.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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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남북이 ‘평창’으로 가까워질 때 ‘코피 전략’으로 놀라게 한 미국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매파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기준에선 비둘기파가 된 것일까.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돼 한국 정부의 아그레- 2018.02.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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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세계경기 ‘훈풍’ 예고 속 정치적으론 ‘역풍’ 걱정되는 한 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가상통화로 신흥 갑부 반열에 오른 벼락부자 이야기가 아니다. 코스닥에서 될성부른 대장주를 미리- 2018.01.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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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핵위협 없는 시대 성장한 세대가 핵위협과 함께 사는 법
“국민 여러분, 여기는 민방위본부입니다. 지금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경계경보를 발령합니다. 북한이 장사정포와 미사일로 수도권- 2018.01.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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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미국의 전략자산 전개, 잠시 접고…‘핵 해결’의 첫 단추를 꿰자
남북대화가 잘 진행되고 있는데 왜 생뚱맞게 미국의 대북 공격설이 나오는가. 작전명 오페라. 1981년 6월7일 이라크 수도 바- 2018.01.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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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의 세계읽기]각국엔 이미 ‘중국 경계론’ 팽배…한·중 관계 이젠 ‘질’을 따져야
“우리는 호주 민주주의가 다른 어떤 나라의 위협도 되받아 낼 탄력성을 갖도록 해야 한다.” 지난달 7일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2018.01.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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