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보수단체 집회 현장에서는 '탄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 서울 광화문 보수단체 집회 현장에서는 탄식이 터져 나왔습니다.

보수단체들이 모인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운동본부'는 오늘(14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탄핵안 가결 직후 현장에서는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지는 만큼 아직 탄핵된 건 아니라거나 탄핵안에 찬성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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