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4 (토)

매일유업 멸균우유에 세척수 혼입..."제품 회수"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유업이 판매하는 멸균우유 일부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이 확인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일유업은 광주공장에서 9월 19일 제조돼 소비기한이 내년 2월 16일까지인 200㎖짜리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누리집을 통해 알렸습니다.

이번 일은 지난 12일 한 대기업 연구소에서 사내 급식으로 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 제품을 받은 일부 직원이 복통, 냄새 이상, 변색 등을 신고하면서 확인됐습니다.

매일유업은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제품 극소량에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선제적으로 자율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제품이 아닌 다른 우유는 품질에 이상이 없다며 궁금한 사항은 고객상담실, 1588-1539로 문의해달라고 공지했습니다.

AI앵커 : Y-GO
자막편집 : 정의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