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훈련 합류를 앞두고 고별 경기를 치른 양민혁의 결승골에 힘입어 강원이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인 K리그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강원은 강릉에서 열린 K리그 최종전에서 전반 35분에 터진 양민혁의 결승골로 포항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승점 64점을 기록한 강원은 구단 창단 이후 가장 높은 리그 2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울산은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4대 2로 완파하며 리그 3연패 대관식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은퇴를 예고한 박주영이 결승골을 돕고 직접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개인 통산 77골, 24개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101개로 늘렸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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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우승을 확정한 울산은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4대 2로 완파하며 리그 3연패 대관식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은퇴를 예고한 박주영이 결승골을 돕고 직접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개인 통산 77골, 24개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101개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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