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명태균 씨의 실소유 의혹이 불거진 미래한국연구소 돈 거래에 연루된 사업가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오늘(23일) 안동 지역 사업가 A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최근 검찰은 '지난 2021년 안동 지역 재력가 B 씨가 명태균 씨에게 아들의 채용을 청탁하며 돈이 오간 것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의 강혜경 씨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21년 7월 중순 A 씨는 미래한국연구소에 2억 원을 빌려줬는데, 이 돈 가운데 1억 원이 B 씨 돈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B 씨 아들이 현재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B 씨가 명 씨에게 아들의 취업을 청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상황입니다.
A 씨는 이에 대해 2021년 7월 중순에 2억 원을 빌려줬는데, 그 당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도 하기 전이라며 어떻게 미래를 아느냐고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창원지방검찰청은 오늘(23일) 안동 지역 사업가 A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최근 검찰은 '지난 2021년 안동 지역 재력가 B 씨가 명태균 씨에게 아들의 채용을 청탁하며 돈이 오간 것으로 알고 있다'는 취지의 강혜경 씨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21년 7월 중순 A 씨는 미래한국연구소에 2억 원을 빌려줬는데, 이 돈 가운데 1억 원이 B 씨 돈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B 씨 아들이 현재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B 씨가 명 씨에게 아들의 취업을 청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상황입니다.
A 씨는 이에 대해 2021년 7월 중순에 2억 원을 빌려줬는데, 그 당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도 하기 전이라며 어떻게 미래를 아느냐고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