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300단을 넘어서는 낸드로 기술 한계를 돌파했다면서 내년 상반기부터 321단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닉스는 특히 이전 세대보다 데이터 전송속도와 읽기 성능, 전력 효율까지 10% 이상 끌어올렸다면서, 최근 확대되는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등 수요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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