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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안성 바우덕이 축제', 나흘간 56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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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56만8천여 명이 다녀가 방문객수가 지난해보다 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축제 현장에서 열린 농특산물 장터는 22억6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해 축제는 세계 속의 바우덕이를 알리고 세대와 국적, 언어를 초월해 문화로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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