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강남 한복판에 11년 간 방치됐던 옛 파출소 건물이 경매로 나왔습니다. 대지 면적이 124제곱미터, 37평 정도인데 최소 입찰가가 86억원입니다.
조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층 빌딩 사이에 낡은 2층짜리 건물이 보입니다.
외벽은 낙서로 가득하고, 출입구는 잠겨 있습니다.
윤경민 / 서울 영등포구
"조금 많이 노후화된 것 같고, 밤에 보면 조금 무서울 것 같아요."
인근 주민
"보기는 안 좋다니까요, (방치된 지) 오래 됐어요. 10년 넘을 거예요."
서울 강남 한복판에 11년 간 방치됐던 옛 파출소 건물이 경매로 나왔습니다. 대지 면적이 124제곱미터, 37평 정도인데 최소 입찰가가 86억원입니다.
조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고층 빌딩 사이에 낡은 2층짜리 건물이 보입니다.
외벽은 낙서로 가득하고, 출입구는 잠겨 있습니다.
윤경민 / 서울 영등포구
"조금 많이 노후화된 것 같고, 밤에 보면 조금 무서울 것 같아요."
인근 주민
"보기는 안 좋다니까요, (방치된 지) 오래 됐어요. 10년 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