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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성일종 "5060 경계병으로 쓰자"…병역 감소에 내놓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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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장년층이 경계 업무…일자리 창출 효과

성일종 "재입대와는 다른 개념"

[앵커]

군대를 다시 가는 꿈을 꾸면 보통 악몽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아이디어가 오히려 5, 60대의 일자리 정책이 될 수 있을까요? 성일종 의원의 생각을 들어보시고 여러분도 판단해 보시죠.

최종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병역 자원 감소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5060 경계병'을 제안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장년층도 반길 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성일종/국회 국방위원장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많은 분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추정은 안 해봤지만 꽤 많은 분들이 '국가에 또 한 번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겠구나' 이런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