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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김가루? 대변?" 유치원 교사 논란, 경찰 조사한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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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에게 김 가루를 치우게 한 걸 대변을 치우게 한 것으로 오인 받아서 학부모 앞에 무릎을 꿇고 부당해고까지 당했다는 국회전자청원 청원글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유치원 측에서 이 글에 반박하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해당 교사가 바지에 실수를 한 아이로 인해서 바닥에 묻는 용변을 다른 친구들에게 물티슈를 줘 실제로 청소를 시켰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