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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기업 체감경기 '뚝'‥미·중 둔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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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 기업들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가 3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들의 경기둔화 우려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이번 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8월보다 1.3포인트 하락한 91.2로 집계됐습니다.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 7월 95.1로 다섯 달 만에 하락 전환한 뒤, 지난달 92.5에 이어 석 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