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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이번엔 드론 지휘관…이스라엘 "헤즈볼라 공습으로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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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26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인기(드론) 지휘관 무함마드 후세인 사루르를 살해했다고 예루살렘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 그가 머무르던 베이루트 남쪽 외곽 다히예 지역의 한 아파트 건물을 전투기로 폭격했다.

레바논 언론은 미사일 3발이 이 건물에 맞아 4명 이상이 숨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