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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하루 20시간 꽃게잡이…임금 1억 넘게 빼앗고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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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20시간 넘게 꽃게잡이 배에서 일하게 한 뒤 선원들에게 임금도 주지 않은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폭행까지 일삼았는데, 피해자 가운데에는 지적 장애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기자>

해경이 무등록 불법 선원 소개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 선원 소개소의 50대 A 씨는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구직자들을 속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