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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AI·로봇·우주항공 인재 '톱티어' 비자 신설…"5년 내 10만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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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가장 핫한 분야가 인공지능, AI와 로봇입니다. 당연히 첨단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뒤쳐진 우리도 5년 안에 1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파격적인 비자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이게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건지, 전정원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AI 불모지였던 일본에서 창업한 '사카나AI'입니다.

구글 연구원 출신 외국인 2명이 창업한건데, 1년 만에 기업 가치 10억 달러를 넘는 '유니콘 기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