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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전역일' 맞은 채 해병…동기 장병들 추모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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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7월,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채 해병의 동기들이 오늘(26일) 전역했습니다. 채 해병이 묻힌 대전 현충원에는 추모를 위한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어머니의 편지도 공개됐습니다.

신용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채 해병의 묘비 위에 해병대의 상징 팔각모가 얹혀졌습니다.

채 해병의 사진과 이름이 적힌 전역복도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