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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우리는 정치 천민"‥교육감 선거 때도 교사들은 '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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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달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 진영이 저마다 단일 후보를 내세운 가운데,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죠.

그런데 정작 최일선에서 일하는 교사들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내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그 이유를 박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5월, 서울시의회.

교육 현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조례안 하나가 통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