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줄줄이 사업 축소" 곳간 비는데 정부는 '낙관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이렇게 세수가 덜 걷히면, 당연히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은 줄줄이 축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수도 좋지 않아 민생은 어렵다는데, 정부가 투입할 재정 여력이 취약해지는 겁니다.

이른바 감세 정책으로 세수가 줄어드는 건 예상됐던 일인데, 정부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을 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여러 지자체에서 공원이나 공공시설을 짓는 중장기 사업을 미뤄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