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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김 여사 불기소 가닥? "법원 판단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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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사건을 맡은 검찰 수사팀이, 김 여사를 재판에 넘기지 않겠단 뜻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오늘 수사팀의 사건 처분 방향을 보고 받았는데요.

곧 결과가 나올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늑장수사와 출장조사로 신뢰를 스스로 갉아먹은 검찰이, 언제 어떤 식으로 처분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