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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마리당 최대 60만원' 개농장 지원…"그거 갖고 뭘 해" 업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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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는 없다"지만…남은 개 관리도 불투명

[앵커]

2027년부터 개 식용이 금지되면서 관련 업체 수천 곳이 문을 닫게 되는데, 이 때문에 정부가 개 한 마리당 최대 6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개 식용 업체들은 액수가 너무 적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개 농장주가 폐업하는 시기에 따라 차등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육 규모를 조기에 줄이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