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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대선 1년도 채 안 남았던 시점에…주가조작 공범들도 '연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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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핵심 인물인 이종호 씨와 연락을 한 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스튜디오에서 짚어보겠습니다. 법조팀 박병현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박 기자, 먼저 김 여사가 이종호 씨에게 다시 연락을 한 2021년 4월이 어떤 시기였는지부터 짚어보죠.

[기자]

지금 기준으로 보면 3년 반 전이지만, 당시 상황으로 보면 대선을 1년도 채 안 남겼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