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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국정원 "북한, 미국 대선 이후 7차 핵실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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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정보원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끝난 뒤,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해선 최소 두 자릿수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과 고농축 우라늄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전후해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있다는 대통령실의 진단에 이어, 국가정보원도 비슷한 관측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