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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올해도 30조 세수 결손‥'2년 연속' 역대급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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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세금이 당초 예상보다 30조 원 가까이 덜 걷힐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 56조 원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결손인데요, 정부는 법인세와 양도세가 줄어든 영향이라며, 결손을 메우기 위해 가용 재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가 재추계한 올해 국세수입은 337조 7천억 원입니다.

당초 예산안 발표 때 세입 367조 3천억 원보다 8.1% 29조 6천억 원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