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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자막뉴스] '아차!' 했지만 엎질러진 물...발칵 뒤집힌 日 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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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의 '스즈츠키'함은 지난 7월 중국 저장성 인근 해역서 20분간 항해했습니다.

이미 중국 함정의 퇴거 권고를 받았지만 중국 영해에 그대로 진입한 겁니다.

해상자위대 함정이 사전 통보 없이 중국 영해에 들어간 건 1954년 자위대 창설 후 처음입니다.

조사 결과 당직 승무원과 함장 간 전달 체계에 문제가 있었고, 이로 인해 중국 측의 퇴거 권고를 무사하게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