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이재명 습격범, 항소심서 뒤늦게 합의 의사 밝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습격범, 항소심서 뒤늦게 합의 의사 밝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한 습격범이 이 대표에게 금전적 합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제(25일) 오후 부산고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67살 김모 씨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에서 김씨 측은 피해자 측에 양형 조사를 신청해 피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