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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와글와글 플러스] 부상자 치고 은폐한 견인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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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사고 난 차 먼저 끌고 가려는 일부 견인차 기사들의 과속과 난폭 운전 문제 끊이질 않는데요.

사고 현장에 쓰러져 있던 부상자를 차로 쳐 숨지게 한 뒤 은폐한 견인차 기사,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차 한 대가 도로에 뒤집혀 있는데요.

지난 4월 경기 광주시 제2중부고속도로 하남 방면의 한 졸음 쉼터 부근에서 벌어진 사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