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주시의회 의원들은 두달째 이어지고 있는 시의회 파행 사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성명서에서 "국민의힘이 지난 2002년 지방선거 직후 상반기는 국민의힘, 하반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장을 맡기로 서명한 합의서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합의서 이행의 조건으로 강수현 양주시장의 공직선거법 113조 기부행위 위반 사항 등 3건의 고소·고발 취하와 더불어민주당 의장후보의 교체를 요구했다"며 "이같은 추악한 요구를 단호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성명서에서 "국민의힘이 지난 2002년 지방선거 직후 상반기는 국민의힘, 하반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장을 맡기로 서명한 합의서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합의서 이행의 조건으로 강수현 양주시장의 공직선거법 113조 기부행위 위반 사항 등 3건의 고소·고발 취하와 더불어민주당 의장후보의 교체를 요구했다"며 "이같은 추악한 요구를 단호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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