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 매매, 3건 중 1건이 신고가 거래
서울 아파트값이 24주 연속 오른 가운데 강남권 등 일부 선호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이뤄진 서울 아파트 매매 가운데 이전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신고가 거래는 11%를 차지했습니다.
서초구의 경우 지난 7월 신고가 비중이 34%로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아파트 매매 계약 3건 중 1건은 신고가 거래였던 셈입니다.
서초구의 래미안 원베일리는 전용면적 84㎡가 지난 7월 5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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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 경우 지난 7월 신고가 비중이 34%로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아파트 매매 계약 3건 중 1건은 신고가 거래였던 셈입니다.
서초구의 래미안 원베일리는 전용면적 84㎡가 지난 7월 5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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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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