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BNK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박신자컵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의 히타치를 82 대 55로 크게 이기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신한은행에서 이적한 김소니아가 22점에 리바운드 6개, 어시스트 4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소희도 19점을 보탰습니다.
하나은행은 타이완의 캐세이라이프를 73대 57로 물리치고 B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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