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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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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수사심의위 결정이 나오고 검찰이 낸 입장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체 다른 고려 없이 증거와 법리에 따랐다.

이건 인사 패싱 논란을 겪고 나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했던 말과 한 부분 빼고 똑같습니다.

원칙대로라는 표현이 빠져 있죠.

그 원칙을 두고 검찰총장은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는 것이라 했습니다.

◀ 앵커 ▶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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