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2일 라이브투데이2부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아듀 파리' 대한민국, 16년 만에 최고성적
파리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가장 작은 규모로, 16년 만에 최고 성적을 낸 우리 선수단은 4년 뒤 LA올림픽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 서울 22일째 열대야…온열질환자 2,200명↑
오늘도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에서 22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밤낮없는 더위 속에 온열질환자 수는 2,2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한류 열풍' 속에 올해 상반기 유학이나 연수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이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 '러 점령'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 1개 손상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이 화재로 손상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시티의 학교를 공격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커진 가운데, 이번에는 남부도시 칸유니스에 또다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공습을 피해 온 피란민들이 모인 지역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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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아듀 파리' 대한민국, 16년 만에 최고성적
파리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가장 작은 규모로, 16년 만에 최고 성적을 낸 우리 선수단은 4년 뒤 LA올림픽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 서울 22일째 열대야…온열질환자 2,200명↑
오늘도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에서 22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밤낮없는 더위 속에 온열질환자 수는 2,200명을 넘어섰습니다.
■ 뜨거운 한류…유학·연수 외국인 20만 명 돌파
'한류 열풍' 속에 올해 상반기 유학이나 연수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이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 '러 점령'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 1개 손상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냉각탑이 화재로 손상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 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칸유니스에 또 대피령
이스라엘이 가자시티의 학교를 공격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커진 가운데, 이번에는 남부도시 칸유니스에 또다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공습을 피해 온 피란민들이 모인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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