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美주식 주간거래 중단…6,300억 거래취소"
최근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의 차질로 투자자 계좌 약 9만개에서 6,300억원의 거래 금액이 취소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증권사 19곳과 계약을 맺은 미 주간거래 대체거래소 블루오션의 거래 취소와 관련해 투자자 계좌로 6,300억원이 환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블루오션은 주문이 몰리자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45분 이후의 모든 거래를 취소했습니다.
오늘(7일) 29개 상장지수펀드 종목에 대해서만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금감원은 "주문량 폭증으로 처리한도를 초과해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루오션 #미국주식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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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최근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의 차질로 투자자 계좌 약 9만개에서 6,300억원의 거래 금액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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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블루오션은 주문이 몰리자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45분 이후의 모든 거래를 취소했습니다.
오늘(7일) 29개 상장지수펀드 종목에 대해서만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금감원은 "주문량 폭증으로 처리한도를 초과해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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