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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외교부, '피습' 슬로바키아 총리에 "조속한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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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정부는 16일 피격으로 중상을 입은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외교부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메시지에서 "피초 총리 및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총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를 포함해 우리 정부 차원에서 위로의 뜻을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