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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격리 종료 앞둔 푸바오, 단체생활 적응 중…"냄새·소리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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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판다센터 2주만에 영상 추가 공개…"활동·휴식 규칙적"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지난달 초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격리 생활 종료를 앞두고 단체생활 적응에 들어갔다고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16일 밝혔다.

이 센터는 이날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올린 1분짜리 영상에 붙인 설명을 통해 "푸바오가 냄새와 소리로 이웃들(다른 판다들)과 교류하며 단체 군집 생활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