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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재판 비공개…유흥업소 실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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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배우 이선균씨를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의 재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1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사 A(43·남)씨의 3차 공판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앞서 유흥업소 실장 B(30·여)씨는 이날 재판을 비공개·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달라고 요청했고 재판부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