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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민희진 "외국계 투자자와 경영권 논의한 적 없어…괴롭힘 멈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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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이야기 주제조차도 못돼"…하이브 "법정에서 모든 것 가려지길"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외국계 투자자와 경영권 탈취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는 하이브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민 대표 측은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 미팅을 앞두고 점심 식사를 함께한 것인데 이를 마치 어도어 매각을 위한 별도의 투자자 미팅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라며 "하이브는 불필요한 괴롭힘과 문제 제기를 멈추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