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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스승의날 앞둔 교육현장…학생인권 vs 교권보호 갈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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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앞둔 교육현장…학생인권 vs 교권보호 갈등 계속

[앵커]

오는 15일이 스승의 날이죠.

학교 현장에선 학생인권과 교권보호를 두고 여전히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충남도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가운데 경기도는 통합조례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도 찬반 대립 팽팽합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7월, 서울 서이초 교사 A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