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박지원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
Q. 오늘 초대석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81세로 헌정 사상 최고령으로 지역구에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모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최고령을 강조하면 기분 나쁘실까 조금 염려도 됐었는데 그래도 이게 또 기록이니까요. 당선 소감 짧게 한 말씀 해주시죠.
Q. 현안 질문 시작하죠. 우선 그제 있었던 영수회담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Q. 이번 회담에서 후임 총리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는데 그거는 왜라고 생각하세요?
Q. 이재명 대표가 의대 정원 확대 정부 정책에는 공감을 표했습니다. 그래서 여당은 의정갈등, 이런 문제부터 먼저 해결해서 협치의 기반을 다져가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이세요?
Q. 영수회담 끝나고 여당과 야당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렸고 야당은 회담 끝내자마자 바로 적극적으로 법안 처리하겠다, 이런 입장입니다. 이를 두고 여당이 "영수회담을 입법 독주를 위한 불쏘시개로 사용했다" 이런 반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세요?
Q.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준비한다고 알려졌지 않습니까? 김대중정부 시절에 비서실장도 해보셨으니까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담긴 정치적인 의미를 생각할 때 중요한 대목을 꼽으면 뭘 꼽으시겠습니까?
Q. 내일 본회의가 열릴까 굉장히 우려가 됐었는데 지금 여야가 이태원특별법 합의에 이르렀고, 이러면 김진표 국회의장도 본회의를 열지 않겠나 싶은데 어떻게 보세요?
Q.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공수처의 수사가 지금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공수처를 찾아가서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수사촉구서를 제출했더라고요. 그런데 특검하자는 이야기지 않습니까? 민주당은. 그리고 또 동시에 공수처에서는 빨리 소환해서 더 수사에 박차를 가하라, 동시에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겁니까?
Q. 민주당 상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원내대표 선출이 경선 없이 친명 박찬대 의원 단독 입후보자에 대한 찬반투표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당내 다양한 목소리가 사라진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고요. 당선인께서도 우려가 있으셨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이십니까?
Q. 박찬대 의원이 김건희 여사,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특검법 추진과 관련해서도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잠깐 듣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이태원 참사, 그다음에 채상병 사건,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주가조작 사건. 그래서 이채양명주를 국민들이 노래하고 있는데, 그중에 양명주 세 건이 다 김건희 여사랑 관련된 부분인데요. 본인과 본인의 가족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처리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인식을 국민들이 갖고 있지 않습니까?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관련된 문제들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요. 본인의 의혹문제라든가 또 자녀의 학업문제라든가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건희 여사 특검은 22대 국회 시작하자마자 바로 발의하겠다는 입장인 거고 그리고 조국 대표가 지금 1호 법안으로 내세우는 한동훈 특검과 관련해서는 크게 이렇게 논쟁할 일은 아니라는 약간 수위 조절은 했지만 논의해 봐야 하는 사안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Q. 국회의장 이야기 좀 해볼게요. 후보로 추미애 그리고 조정식 이렇게 여러 명이 많이 거론이 되는데 박지원 당선인도 많이 거론이 됩니다. 스스로도 마음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결심을 굳히셨습니까?
Q. 현재 거론되는 유력 후보들은 지금까지의 국회의장의 중립적인 태도에서 굉장히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입장이십니까?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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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늘 초대석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81세로 헌정 사상 최고령으로 지역구에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모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최고령을 강조하면 기분 나쁘실까 조금 염려도 됐었는데 그래도 이게 또 기록이니까요. 당선 소감 짧게 한 말씀 해주시죠.
Q. 현안 질문 시작하죠. 우선 그제 있었던 영수회담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Q. 이번 회담에서 후임 총리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는데 그거는 왜라고 생각하세요?
Q. 이재명 대표가 의대 정원 확대 정부 정책에는 공감을 표했습니다. 그래서 여당은 의정갈등, 이런 문제부터 먼저 해결해서 협치의 기반을 다져가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이세요?
Q. 영수회담 끝나고 여당과 야당의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렸고 야당은 회담 끝내자마자 바로 적극적으로 법안 처리하겠다, 이런 입장입니다. 이를 두고 여당이 "영수회담을 입법 독주를 위한 불쏘시개로 사용했다" 이런 반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세요?
Q.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준비한다고 알려졌지 않습니까? 김대중정부 시절에 비서실장도 해보셨으니까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담긴 정치적인 의미를 생각할 때 중요한 대목을 꼽으면 뭘 꼽으시겠습니까?
Q. 내일 본회의가 열릴까 굉장히 우려가 됐었는데 지금 여야가 이태원특별법 합의에 이르렀고, 이러면 김진표 국회의장도 본회의를 열지 않겠나 싶은데 어떻게 보세요?
Q.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공수처의 수사가 지금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공수처를 찾아가서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수사촉구서를 제출했더라고요. 그런데 특검하자는 이야기지 않습니까? 민주당은. 그리고 또 동시에 공수처에서는 빨리 소환해서 더 수사에 박차를 가하라, 동시에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겁니까?
Q. 민주당 상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원내대표 선출이 경선 없이 친명 박찬대 의원 단독 입후보자에 대한 찬반투표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당내 다양한 목소리가 사라진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고요. 당선인께서도 우려가 있으셨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이십니까?
Q. 박찬대 의원이 김건희 여사,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 대한 특검법 추진과 관련해서도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잠깐 듣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이태원 참사, 그다음에 채상병 사건,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주가조작 사건. 그래서 이채양명주를 국민들이 노래하고 있는데, 그중에 양명주 세 건이 다 김건희 여사랑 관련된 부분인데요. 본인과 본인의 가족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처리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인식을 국민들이 갖고 있지 않습니까?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관련된 문제들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요. 본인의 의혹문제라든가 또 자녀의 학업문제라든가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김건희 여사 특검은 22대 국회 시작하자마자 바로 발의하겠다는 입장인 거고 그리고 조국 대표가 지금 1호 법안으로 내세우는 한동훈 특검과 관련해서는 크게 이렇게 논쟁할 일은 아니라는 약간 수위 조절은 했지만 논의해 봐야 하는 사안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Q. 국회의장 이야기 좀 해볼게요. 후보로 추미애 그리고 조정식 이렇게 여러 명이 많이 거론이 되는데 박지원 당선인도 많이 거론이 됩니다. 스스로도 마음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결심을 굳히셨습니까?
Q. 현재 거론되는 유력 후보들은 지금까지의 국회의장의 중립적인 태도에서 굉장히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입장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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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안 질문 시작하죠. 우선 그제 있었던 영수회담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Q. 이번 회담에서 후임 총리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는데 그거는 왜라고 생각하세요?
Q. 오늘 초대석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81세로 헌정 사상 최고령으로 지역구에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모셨습니다. 축하드리고 최고령을 강조하면 기분 나쁘실까 조금 염려도 됐었는데 그래도 이게 또 기록이니까요. 당선 소감 짧게 한 말씀 해주시죠.
Q. 현안 질문 시작하죠. 우선 그제 있었던 영수회담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Q. 이번 회담에서 후임 총리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는데 그거는 왜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