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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미투 촉발' 와인스틴 판결 뒤집혀‥거센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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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 세계 '미투' 운동을 촉발한,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

최근 뉴욕 대법원에서 성폭행 유죄판결이 뒤집혀서 거센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증인의 '범위'를 문제 삼았습니다.

뉴욕에서 임경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하비 와인스틴은 2020년 뉴욕주 1심 재판에서 배우 지망생 등을 성폭행한 혐의로 2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뉴욕주 대법원에서 4대 3으로, 이 판결이 뒤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