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현물 상장지수펀드, ETF를 승인했다는 보도가 가짜뉴스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로이터 등은 증권거래위원회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인용해 비트코인 ETF가 승인됐다고 긴급 뉴스로 보도했는데요.
그러나 보도 직후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소셜미디어 계정이 해킹당했고, 비트코인의 현물 ETF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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