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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권칠승, '천안함 발언 논란'에 이틀 만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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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에 대한 발언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공당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천안함 장병 유족들을 비롯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권칠승 대변인은 지난 5일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발언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최 전 천안함장을 향해 "부하들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 등의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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