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김은중호, 조 2위로 16강 진출…에콰도르와 격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감비아에 비겨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한 감비아에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 문현호의 선방 속에 득점 없이 비겨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2차전 결과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한 대표팀은 이로써 1승 2무, 승점 5점으로 2승 1무, 승점 7점을 획득한 감비아에 이어서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대표팀은 B조 2위를 차지한 에콰도르를 상대로 다음 달 2일 16강전을 치릅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